이휘재 쌍둥이 아들 공개, 분유부터 기저귀까지 ‘육아의 신’ 등극


이휘재 쌍둥이 아들 공개 ⓒ KBS

[SSTV l 임형익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이휘재가 최근 진행된 KBS 2TV 추석특집 파일럿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쌍둥이 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녹화에서 이휘재는 48시간동안 혼자 쌍둥이 돌보기에 도전한다. 앞서 그는 “평소 아내를 도와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혼자 쌍둥이 서언, 서준이를 보는 것은 처음이라 걱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이휘재는 분유 먹이기는 물론 기저귀 갈기까지 척척 해내며 ‘육아의 신’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이휘재 쌍둥이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휘재 쌍둥이 아들 공개? 정말 가정적이다” “무조건 본방 사수” “아들바보 등극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만 하는 아빠들의 간헐적 육아 도전기로 아빠들의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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