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시에 한국 1호점 신축 ‘2014년 말 오픈 목표’
이케아, 광명시에 한국 1호점 신축 ‘2014년 말 오픈 목표’
  • 승인 2013.08.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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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 광명시

[SSTV l 김숙현 인턴기자] 글로벌 가구회사 이케아가 광명시에 한국 1호점을 낸다.

이케아 코리아는 1일 “경기 광명시에 건축 허가를 받아 오는 2014년 말 오픈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광명시에 생기는 이케아 한국 1호점은 광명 KTX 역세권 인근인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건축면적 2만 5,759㎡ 규모로 2개 층 매장과 사무실, 3개 층 주차장을 신축한다.

이케아는 실제 일상을 반영한 매장 내 쇼룸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광명 한국 1호점에만 6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지열 에너지 및 태양광, LED 조명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구축해 한국에서 가장 환경친화적인 매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전 세계 40개국에서 338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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