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달리는 자전거에서 터지는 '버블랩'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달리는 자전거에서 터지는 '버블랩'
  • 승인 2013.08.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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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 캡쳐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라는 제목으로 충격 방지 비닐 포장재 버블랩을 씌우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캐나다의 코미디언 겸 마술사 에릭버스가 공개했으며 이 남자는 자전거 앞바퀴에 커다란 버블랩을 장착해 달리기 시작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버블랩이 길에 펼쳐지며 자동으로 터지게 된다.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에 쓰인 버블랩은 깨지기 쉬운 화물 등을 포장할 때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많은 이들이 심심할 때 손가락으로 버블랩을 터뜨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한다.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트레스 해소 되겠다" "자전거 타는게 더 재밌어 지겠는데?" "근데 뭔가 낭비하는거 같기도"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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