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성재기 투신 소식에 “적극적으로 연락했어야했는데”
변희재, 성재기 투신 소식에 “적극적으로 연락했어야했는데”
  • 승인 2013.07.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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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희재 트위터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투신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변희재 대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에 성재기 대표에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아서, 고민이 깊어 그런가 싶었는데,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연락했어야 하는게 아닌지 안타깝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변희재 대표와 성재기 대표는 트위터 상에서 의견을 나누는 등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희재의 안타까움 토로에 앞서 성재기 대표는 이날 오후 3시15분 경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다리 바깥쪽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파장을 낳았다.

이에 소방당국은 투신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6시 현재까지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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