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엄마의 패기 4탄, 음식 해달라고 졸랐더니 ‘단호박’
한국 엄마의 패기 4탄, 음식 해달라고 졸랐더니 ‘단호박’
  • 승인 2013.07.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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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마의 패기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김숙현 인턴기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자녀에게 일침을 가한 ‘한국 엄마의 패기’ 4탄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 엄마의 패기’ 시리즈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새로운 대화가 공개됐다.

사진은 엄마와 자녀가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녀가 “치킨 튀겨줘”라고 말하자 엄마는 “공부나 해라”라며 가볍게 거부한다.

이어 자녀가 “아귀찜 해줘, 볶음우동, 봉골레 스파게티 해줘”라며 연달아 음식을 해 달라고 조르자 엄마는 “서울대 가줘, 고려대 가줘, 연세대 가줘”라고 맞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자녀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느라 고생해야 하는 만큼 자녀도 명문대에 가기 위해 고생하라는 엄마의 패기가 보는 이를 폭소하게 한다.

한편 한국 엄마의 패기 4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엄마의 패기 4탄도 대박이네” “한국 엄마의 패기 시리즈 언제까지 나오려나” “맛있는 거 안 먹고 말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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