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토사 유출, 집중 호우 탓 차량 운행 부분 통제
영동고속도로 토사 유출, 집중 호우 탓 차량 운행 부분 통제
  • 승인 2013.07.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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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뉴스 캡처(기사 무관)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영동고속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 되고 있다.

22일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영동고속도로 3개 구간에서 토사가 유출돼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 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경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07㎞ 지점에서 토사가 유출됐다. 30분 후 강릉방면 강천터널 부근, 9시 30분 인천 방면 106㎞ 지점에서도 토사가 유출돼 차량 운행이 부분 통제됐다.

영동고속도로 토사가 유출돼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자 도로공사는 토사 제거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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