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8kg 감량, 쏙 들어간 배에 윤형빈 '시선 고정'
정경미 8kg 감량, 쏙 들어간 배에 윤형빈 '시선 고정'
  • 승인 2013.07.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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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 화면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정경미 8kg 감량 모습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에서는 개그우먼 정경미가 8kg 감량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른 곳에 비해 유독 뱃살이 많이 나온 복부 비만이 고민이었던 정경미는 4주 동안의 다이어트를 통해 허리둘레 33.1인치에서 25.8인치로, 체중은 53kg에서 45.4kg으로 8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핫팬츠에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한 정경미는 군살 없는 허리는 물론 전체적으로 훨씬 날씬해진 모습과 갸름해진 얼굴선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경미의 8kg을 감량은 운동만으로 이룬 결과여서 더욱 화제가 됐으며 김신영은 "평소 통감자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쇠꼬챙이라고 불러야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윤형빈은 정경미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도 정경미 배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고, 이휘재가 "본인 색시다"라고 하자 윤형빈은 "꼬셔도 되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 8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경미 8kg 감량만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 됐네" "뱃살 빼니까 더 예뻐진 듯" "윤형빈이 입을 못 다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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