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기자] ‘꽃보다 할배’ 이순재와 백일섭이 갈등을 빚었다.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파리 여행을 하며 갈등을 빚는 이순재와 백일섭이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하는 동안 걸음을 걷는 속도로 차이를 보인 백일섭은 이순재가 이튿날 여행에서도 진격하자 “왜 또 올라가”라며 힘들어했다. 이후 한식당에 도착한 꽃 할배 이순재는 식사 후 산책을 제안했다.

하지만 백일섭은 산책을 하자는 이순재의 제안에 섭섭함을 느끼며 식당을 벗어났다. 신구에게 백일섭은 “저 형은 지금 시비를 건다니까”라고 서운해 하면서도 이순재가 나오자 웃으며 갈등을 종결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와 백일섭은 샹젤리제 관광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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