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 후방 센서 “저렴하지만 일회용이란다”
100원짜리 후방 센서 “저렴하지만 일회용이란다”
  • 승인 2013.07.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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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후방 센서 ⓒ 유튜브 영상 캡처

[SSTV l 김숙현 인턴기자] 저렴하고 간편한 100원짜리 후방 센서가 등장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100원짜리 후방 센서’ 영상이 운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은 뒤범퍼에 풍선을 달고 있는 자동차가 후진하는 과정부터 시작된다. 자동차가 주차 지점에 다다르자 자동차와 벽 사이에 있는 풍선이 비좁은 공간 때문에 터져 버린다. 이 소리에 맞춰 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차를 정확한 주차 지점에 세울 수 있다.

100원짜리 후방 센서 영상은 평소 생각지 못한 기발한 발상으로 부담 없이 후방 센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풍선 터지는 소리 못 들으면 어떻게 되는 거야” “천재가 나타났다” “100원짜리 후방 센서, 일회용이라는 단점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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