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2’ 이병헌, 美 시사회 후 인터뷰 10배 급증한 사연은?
‘레드2’ 이병헌, 美 시사회 후 인터뷰 10배 급증한 사연은?
  • 승인 2013.07.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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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드2’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SSTV l 임형익 기자] 할리우드영화 ‘레드: 더 레전드’의 美(미) 시사회 후 배우 이병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병헌이 ‘레드: 더 레전드(이하 레드2)’에서 맡은 킬러 한 캐릭터도 전형적인 악역 캐릭터인지, 그 실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반응이 영화 개봉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1위’로 꼽힌 이병헌의 킬러 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이를 증명하듯 이병헌은 미국에서 진행된 프리미어 시사회 전 약 10여 개의 해외 매체 인터뷰가 예정돼 있었지만 시사회 이후 약 10배에 달하는 인터뷰를 소화해야 했다.

한편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멤버 ‘R.E.D’의 활약을 그린다. 오는 18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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