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 준호 “영화 데뷔? 보고 듣는 모든 것이 도움 되더라”
‘감시자들’ 준호 “영화 데뷔? 보고 듣는 모든 것이 도움 되더라”
  • 승인 2013.06.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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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 SSTV

[SSTV l 임형익 기자] 남성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영화 ‘감시자들’로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준호가 19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 언론시사회에서 첫 영화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준호는 “첫 영화라 보고 듣는 모든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좋은 공부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선배님들과 감독님들이 저를 많이 예뻐해 줘서 부담감을 조금은 덜 수 있었다”며 “‘감시자들’은 좋은 작품이고 촬영 당시 정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준호(2PM)는 존재가 절대 노출돼선 안 되는 작전 현장에서 능청스러운 성격과 연기력을 이용할 줄 안느 김시반의 실력파 에이스 다람쥐 역을 맡았다, 다람쥐는 평소에는 다분한 장난으로 감시반의 활력소 역할을 자처하지만 작전이 시작되면 빈틈없는 실력으로 범인을 쫓는다.

한편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준호(2PM)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은 내달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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