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붙인 버스 광고, 화살을 쏘면 내가 맞게 되는 '희안한 광고'
잘못 붙인 버스 광고, 화살을 쏘면 내가 맞게 되는 '희안한 광고'
  • 승인 2013.06.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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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개그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해외 유머 사이트 '나인개그'에는 '잘못 붙인 버스 광고' 라는 제목으로 한 외국 버스에 붙여진 게임 광고가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3월 게임 '툼레이더'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인 커크 스튜어트가 트위터에 게재하며 한차례 인기를 끈 바 있다.

게임 '툼레이더'는 자신들의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버스에 커다란 스티커를 전면에 감싸 광고를 했다. 하지만 '툼레이더'의 주인공 '라라 크로포드'가 활시위를 겨누고 있는 팔 부분을 잘못 붙여 그만 화살이 라라 본인을 향하게 하고 만것.

'잘못 붙인 버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이없는 실수를 했네" "잘못 붙인 버스 광고, 황당하겠다" "어쩌다가 저런 실수를" "저 광고를 붙힌 사람은 회사에서 짤렸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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