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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 SSTV | ||
[SSTV l 조성욱 기자=고양(경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손연재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미디어 공개 리허설이 진행됐다.
이날 손연재 갈라쇼 공개 리허설에서 손연재는 지난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갈라를 선보였다. 손연재는 ‘돈키호테’ 발레 음악에 맞춰 여주인공 ‘키트리’처럼 정열적인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는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 대회 첫 개인종합 우승을 포함해 아시아선수권 3관왕에 빛나는 손연재를 비롯해 리우부 차카시 나(벨라루스), 알리나 막시멘코(우크라이나),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스타니우타 멜리티나(벨라루스), 러시아 단체팀 등 세계 최고의 리듬체조 선수들이 총출동 한다.
한편 손연재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감’이라는 부재로 오는 15일과 16일 양일 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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