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정신과상담 ‘나 혼자 산다’ 녹화서 고민해결에 나섰다
이성재 정신과상담 ‘나 혼자 산다’ 녹화서 고민해결에 나섰다
  • 승인 2013.06.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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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 SSTV

[SSTV l 임형익 기자] 배우 이성재가 정신과상담을 받았다.

이성재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정신과상담에 나섰다.

이날 녹화에서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연출 신우철 김정현 | 극본 강은경)에서 잔혹한 악역 조관웅 역할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인 이성재는 정신과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하루의 대부분을 악독하고 잔인한 조관웅 역할에 빠져 살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것. 특히 이성재는 정신과 의사와 상담 도중 눈물을 글썽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성재가 정신과상담에 나서는 모습은 오는 14일 오후 11시10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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