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 초음파사진 방송 최초 공개 “오는 8월 20일께 출산 예정”
루미코 초음파사진 방송 최초 공개 “오는 8월 20일께 출산 예정”
  • 승인 2013.06.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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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코 초음파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SSTV l 장민혜 기자]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초음파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가수 겸 모델 타니 루미코는 11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현재 임신 8개월이다. 오는 8월 20일께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루미코는 셋째 아이의 초음파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루미코는 자신의 휴대폰에 셋째 아이의 초음파사진을 항상 저장해놓고 있다. 그는 “병원에 다녀오면 꼭 이 사진을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에게 보여준다. 뱃속에 있는 아기의 움직임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정민과 루미코는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

한편 루미코 초음파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미코 초음파사진 공개할 때 현모양처 같았다” “김정민은 좋을 듯” “루미코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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