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문구가 나타나기 전에 컴퓨터를 끄면…'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문구가 나타나기 전에 컴퓨터를 끄면…'
  • 승인 2013.06.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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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이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검은 바탕에 '이제 컴퓨터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컴퓨터 화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문구는 윈도우 구버전 시절 컴퓨터를 종료할 때 나타나는 화면으로 이 문구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컴퓨터를 끌 수 있었다.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언제적 화면이더라?"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요즘 아이들은 모르겠지?"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바로 끄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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