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데일리메일 기사 캡처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1800만 원에 팔린 멜론이 등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약 1800만원에 멜론이 팔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멜론은 두 개에 160만 엔, 한화 약 1800만 원에 팔렸으며 ‘지위를 상징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고가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 도매시장의 경매에서 판매된 이 멜론은 지난 2008년 250만 엔(한화 약 2,800만원)에 팔린 멜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한편 1800만 원 멜론을 접한 네티즌들은 “1800만 원 멜론이라니” “대체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기에 그러는 걸까?” “산 사람은 이 멜론을 먹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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