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B1A4, “복사용지 아냐?” 세대차이 실감
이성재 B1A4, “복사용지 아냐?” 세대차이 실감
  • 승인 2013.06.06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STV

[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이성재가 아이돌 그룹 B1A4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놨다.

MBC ‘나 혼자 산다’ 오는 7일 방송에서는 이성재가 딸과 통화를 하다 B1A4를 몰라 진땀을 빼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딸바보로 알려진 이성재는 캐나다에 있는 두 딸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딸들이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영상 편지를 찍어오기로 한다.

이성재는 “요즘 B1A4를 좋아한다”는 딸의 말에 “B1A4는 복사용지 아냐?”라고 반문해 세대 차이를 실감했다. B1A4를 모른 이성재는 샤이니의 키를 계속해서 ‘티’라고 발음하는 등 아이돌 이름을 몰라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성재의 B1A4 해석은 오는 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