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버스 승차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죠스의 공포를”


섬뜩한 버스 승차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섬뜩한 버스 승차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섬뜩한 버스 승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사람이 버스에 탑승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얼핏 보면 일반 버스 승차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승객이 탑승한 후 문이 닫히자 상어의 모습이 드러난다. 이 모습은 흡사 사람이 상어에게 잡혀먹히는 모습을 연상케 해 오싹한 느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이 제작한 상어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섬뜩한 버스 승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섬뜩한 버스 승차네” “저 버스 탔다간 잡아 먹히는 느낌날 듯” “섬뜩한 버스 승차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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