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장미칼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무엇이든 다 써는 공포를”
진격의 장미칼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무엇이든 다 써는 공포를”
  • 승인 2013.06.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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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장미칼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진격의 장미칼’이 등장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진격의 장미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진격의 거인’ 영상에 장미칼로 거인이 습격해와도 썰 수 있다며 홈쇼핑 광고처럼 패러디한 내용이다. 특히 거인이 습격해오는 영상과 맞물려 장미칼의 가격이 3만 9,900원이며 애니메이션 속 기동기까지 준다고 돼 있어 절묘한 합성에 폭소케 했다.

패러디 영상에 사용된 장미칼은 다양한 물건을 자르며 강력한 절삭력을 강조해 네티즌들이 각양각색의 패러디물을 제작하게 한 제품이다.

한편 ‘진격의 장미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격의 장미칼 갖고 싶네” “진격의 장미칼을 구매해야겠다” “정말 장미칼만 있으면 초대형 거인도 잘라낼 수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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