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 30kg 증가, "이파니가 해주는 최고급 코스요리 때문"
서성민 30kg 증가, "이파니가 해주는 최고급 코스요리 때문"
  • 승인 2013.06.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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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쳐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서성민이 이파니와 결혼한 뒤 체중이 30kg 증가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서성민은 이파니와 결혼한 뒤 체중이 급격히 증가, 30kg이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가 "(이파니는) 출산한지 4개월 밖에 안 됐다"라며 "중요한 건 이파니는 살이 빠졌는데, 남편(서성민)은 살이 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서성민은 "이파니와 결혼하고 체중이 30kg이 증가했다. 아내가 좋아하면 상관없지만 몸에 무리가 간다"고 말했다.

서성민은 체중 30kg 증가에 대해 "(아내가) 요리해줄 때 예쁘다. 레스토랑에 가면 나오는 코스요리를 집에서 해준다"고 살이 찐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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