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눈물, 신용재 '네버엔딩스토리' 무대에 감동
에일리 눈물, 신용재 '네버엔딩스토리' 무대에 감동
  • 승인 2013.06.02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방송화면 캡쳐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용재가 부르는 이승철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듣다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 2탄에서는 그룹 포맨 멤버 신용재가 네버엔딩스토리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승철의 '네버엔딩스토리'를 소화하던 신용재를 보던 에일리는 대기실에서 눈물을 흘렸다.

에일리는 눈물을 흘린 후 "사람의 마음을 목소리 하나로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신용재의 '네버엔딩스토리'를 극찬했다.

이승철은 신용재의 '네버엔딩스토리'에 대해 “록발라드고, 스트레이트로 불러야 해서 신용재와 안 맞는 노래일 수도 있는데 아주 잘했다. 보이스가 워낙 좋아서 뚫고 나오는 보컬이 좋았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에일리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눈물, 나도 듣다가 울뻔했다" "신용재의 네버엔딩스토리, 눈물날 만한 무대였다" "에일리 무대, 감동받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