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내부 영상 공개, 빨려들어갈 것 같은 위력 ‘놀라워’
토네이도 내부 영상 공개, 빨려들어갈 것 같은 위력 ‘놀라워’
  • 승인 2013.05.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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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토네이도 내부 영상이 공기됐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은 28일(현지시간) 토네이도 추적팀이 중부 캔자스주 스미스카운티에서 신형 토네이도 관측 차량인 ‘TIV 2’를 타고 토네이도 중심부로 진입해 촬영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토네이도 추적팀은 폭풍 추적 전문가인 션 케이시와 영상 제작자 브랜든 아이비로 구성됐다.

추적팀은 특수 제작한 차량을 타고 토네이도 안에 진입해 중심 내부를 촬영했으며 촬영 당시 위력으로 철갑을 두른 차량이 파손됐다.

특수 차량은 중형 트럭에 철갑을 둘렀으며 무게는 6.5톤이지만 속도를 시속 160~280km까지 낼 수 있다.

한편 토네이도 내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네이도 내부 영상 정말 충격적이야” “토네이도 내부 영상을 찍다니 정말 용감해” “토네이도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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