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 호송 작전, 위급한 상황서 빛 발한 선행 ‘감동’
6개월 아기 호송 작전, 위급한 상황서 빛 발한 선행 ‘감동’
  • 승인 2013.05.30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뉴스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한 경찰관이 6개월 된 아기 호송 작전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지난 27일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가야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아기 엄마는 차량들로 막혀 있는 도로에서 순찰차에 도움을 청했고 경찰관은 아기를 태운 후 비상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며 빠르게 응급실에 도착하도록 했다.

이 같은 경찰관의 선행으로 40분이 넘는 거리를 20분 만에 병원에 도착해 아기가 무사할 수 있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6개월 아기 호송 작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6개월 아기 호송 작전 경찰관 훈훈하다” “6개월 아기 호송 작전으로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야” “감동적인 사연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