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생일 축하, 배고팠던 엄마 '난 분명 케이크 샀다'
이유있는 생일 축하, 배고팠던 엄마 '난 분명 케이크 샀다'
  • 승인 2013.05.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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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이유있는 생일 축하 메시지가 네티즌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유있는 생일 축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유있는 생일 축하' 게시물은 스마트폰의 메신저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엄마의 생일 축하를 담고 있다.

엄마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사진과 함께 "생일 미리 축하"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고, "미리 감사"라며 즐거워하는 아이에게 "케이크는 우리가 먹음"이라는 반전 메시지를 보내 폭소를 자아낸다.

'이유있는 생일 축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엄마들의 센스 대단한 듯" "보여주기만 하는 거야?" "이유있는 미리 생일 축하였네" "과연 누구를 위한 생일 축하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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