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시청률 8.2%, ‘한자리 수 출발’
상어 시청률 8.2%, ‘한자리 수 출발’
  • 승인 2013.05.28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SB 2TV '상어'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기자] ‘상어’가 첫방송에서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방송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연출 박찬홍, 차영훈|극본 김지우)는 전국 시청률 8.2%에 그치며 월화극 꼴찌에 머물렀다.

이날 ‘상어’가 기록한 시청률 8.2%는 전작 ‘직장의 신’이 첫방송에서 나타낸 8.2%와 같은 수치다.

‘상어’지역별 시청률을 보면 서울 지역에서 9.0%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여자 50대에서 18%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김남길/연준석 분)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손예진/경수진 역)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한편 이날 MBC ‘구가의서’(연출 신우철 김정현 l 극본 강은경)은 16.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연출 부성철|극본 최정미)는 11.1%를 나타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