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괴물 샌드위치, 먹기도 전에 '넋이 나간 듯'
불쌍한 괴물 샌드위치, 먹기도 전에 '넋이 나간 듯'
  • 승인 2013.05.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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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dwichmonsters.com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불쌍한 괴물 샌드위치 사진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쌍한 괴물 샌드위치'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불쌍한 괴물 샌드위치'는 외국의 한 아트 디렉터가 직접 만든 것으로, '샌드위치 괴물(Sandwich Monsters)'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소개된 것이다.

사진 속 샌드위치는 올리브를 이용해 표정이 있는 눈을 표현하는 등, 재료들을 이용한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담긴 모습이어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불쌍한 괴물 샌드위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으면 울 것 같은데" "대단한 솜씨다" "불쌍한 표정 때문에 못 먹을 듯" "이미 사망한 괴물 샌드위치도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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