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댄스강사 변신, ‘압구정 날라리’강의하며 “자신감 가져라”
유재석 댄스강사 변신, ‘압구정 날라리’강의하며 “자신감 가져라”
  • 승인 2013.05.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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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댄스강사로 변신했다.

MBC ‘무한도전’ 18일 방송은 시청자들의 일일 심부름꾼이 되는‘간다 간다 뿅간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댄스강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시청자들의 ‘압구정 날라리’를 알려달라는 부탁에 강당으로 향했다. 댄스강사로 변신한 유재석은 “춤은 자신감이다”라고 가르친 뒤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향해 “여자 분들이 이렇게 뻣뻣하기 쉽지 않다. 혹시 쇼트트랙을 하셨냐”며 놀라워했다.

댄스강사 뿐 아니라 랩 강사로 변신한 유재석은 신청자가 가사를 숙지하고 있지 않자 “내일이 공연인데 가사 안외웠냐” “자신감이 없다”고 가르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댄스강사로 변신한 것 뿐 아니라 노홍철이 반차응 얻어내는 방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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