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오열, 아버지의 진심 어린 한 마디에 ‘왈칵’


이성재 ⓒ SSTV

[SSTV l 임형익 기자] 배우 이성재가 아버지의 진심 어린 걱정에 결국 오열했다.

이성재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아버지의 진심 어린 걱정에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는 이성재를 비롯한 출연자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자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성재는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지만 아버지는 철없이 보이는 아들에게 호통을 쳐 그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진 녹화에서 이성재는 늘 무섭기만 했던 아버지의 진심을 알게 된 후 끝내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성재의 오열은 오는 17일 오후 11시20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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