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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의 존재가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온라인상에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큰 화제가 됐다.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게시물은 포털 사이트의 검색 결과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의 열애설 기사 때문에 재미로 쳐 봤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개된 내용은 '토니안 내꺼하자'라는 말을 검색했더니 "오늘 '토니안 내꺼하자'를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안내문이 뜬 화면. 토니안의 열애설 상대인 혜리 역시 마찬가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서 이기우와 이청아, 기성용과 한혜진 등 최근 공개된 커플들의 이름을 차례로 넣어보면 한결같이 '2등으로 검색했다'는 안내문이 뜬다.
즉 검색어로 입력한 연예인의 연인이 각각 1등으로 검색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연일 수 있는 검색 결과 내용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어떤 방식인지는 몰라도 재미있네" "신기해서 '내꺼하자' 검색어 순위 올라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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