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고슴도치 경계근무 중 '나 자는 거 아니다'
해군 고슴도치 경계근무 중 '나 자는 거 아니다'
  • 승인 2013.04.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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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해군 고슴도치가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는 '해군 고슴도치'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군 고슴도치' 사진은 해군 모자를 쓴 고슴도치가 작은 모형 기관총을 앞발로 꼭 잡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람의 양 손바닥 위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의 고슴도치가 비록 누워 있는 자세긴 하지만 늠름한 포즈로 기관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군 고슴도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워서도 잃지 않은 해군 정신" "고슴도치의 무기는 가시가 아닌 총" "해군 고슴도치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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