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턱수염 여자, 턱이 덥수룩한 ‘그 모습이 아름다워’
49살 턱수염 여자, 턱이 덥수룩한 ‘그 모습이 아름다워’
  • 승인 2013.04.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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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rded Lady: A Memoir 페이스북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49살 턱수염 여자가 화제다.

최근 해외 언론은 턱수염을 기른 독일 출신의 49살 여자 에리엄에 대해 보도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49살 여자는 첫 아들을 출산한 28년 전 턱수염이 처음으로 났다. 처음 턱수염이 났을 때 이여성은 족집게를 비롯한 왁스를 이용해 면도를 시도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턱수염이 자라자 기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현재 영국에 살고 있으며 강의, 텔레비전 출연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49살 턱수염 여자 진짜 대단해” “나라면 받아들이지 못 했을거야” “턱수염 난 49살 여자 멋있다” “개척하는 삶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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