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데이비스 사망, “모든 LOS 단원의 아버지” 애도
콜린 데이비스 사망, “모든 LOS 단원의 아버지” 애도
  • 승인 2013.04.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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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홈페이지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세계적 지휘자 콜린 데이비스가 사망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영국 출신 지휘자 콜린 데이비스가 지난 14일 사망했다. 향년 86세.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는 “데이비스는 LSO 사상 최장기 상임지휘자이자 모든 단원의 아버지였다”며 사망한 콜린 데이비스에 대해 애도를 전했다.

사망한 콜린 데이비스는 지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2년 동안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어왔다. 또 그래미상, 로열필하모닉협회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황금메달상 그래모폰 상 등을 수여받았다.

한편 지난 1979년 영국로열오페라단과 함께 내한해 공연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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