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하차, 최진혁 진심 알았다… ‘비극적 최후’
이연희 하차, 최진혁 진심 알았다… ‘비극적 최후’
  • 승인 2013.04.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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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구가의서' 화면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배우 이연희가 비극적 최후를 맞으며 ‘구가의서’에서 하차했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연출 신우철 김정현 l 극본 강은경)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이성재(조관웅 역)를 죽이려다 비극적 최후를 맞는 윤서화(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정법사는 구월령(최진혁 분)의 아이를 낳은 서화를 찾았다. 소정법사(김희원 분)는 산사나무 단도를 건네며 구월령이 서화를 찌르는 대신 소멸의 길을 택했음을 전했다.

구월령의 진심을 안 서화는 소정법사에게 아이를 부탁하는 편지를 남기고 조관웅을 찾아 산사나무로 해하려 했지만 얼굴에 상처를 남기는데 그치고 죽음을 맞았다.

네티즌들은 “‘구가의서’에서 이연희가 이렇게 하차할 줄은 몰랐다” “이연희 하차할 때 ‘구가의서’에서 존재감 최고” “그러게 조관웅한테 구월령있는 곳 왜 말했어” “이연희 ‘구가의서’ 하차한 것 아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최강치 역)와 수지(담여울 역)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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