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결혼 운세, 5년 만에 결혼할 남자 만나기 힘들다 ‘좌절’
클라라 결혼 운세, 5년 만에 결혼할 남자 만나기 힘들다 ‘좌절’
  • 승인 2013.04.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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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결혼 운세 ⓒ MBC 에브리원

[SSTV l 임형익 기자] 연기자 클라라가 자신의 결혼 운세에 좌절했다.

클라라가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싱글즈 2’에서 자신의 결혼 운세를 확인하고는 결국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타로에 관심이 많아 독학 중인 동료 연기자 한소영에게 “올해 꼭 결혼 하고 싶다”며 결혼 운세에 대해 물었다.

한소영은 클라라의 결혼 운세에 대해 카로점을 보기 시작했고 “올해 결혼을 하지 못 한다”며 타로 카드 결과를 설명했다.

특히 이어진 방송에서 클라라는 “2013년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며 직업운에 도전했지만 부정적인 의미의 카드가 공개돼 다시 한 번 좌절감을 맛봐야 했다. 이에 한소영은 클라라에게 “올해 그냥 한국에서 활동하라”고 돌직구를 날려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소영은 “로또 2등에 당첨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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