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직장의 신’ 대본 암기 중 ‘궁금증 UP’
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직장의 신’ 대본 암기 중 ‘궁금증 UP’
  • 승인 2013.04.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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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 KBS미디어/MI Inc.

[SSTV l 임형익 기자] 배우 김혜수와 오지호가 대본 열공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측은 15일 김혜수와 오지호가 대본 열공 중인 모습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청소복 차림으로 테이블 위에 걸터앉아 대본을 암기 중이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호는 다리 한 쪽을 사무용품 정리대에 걸쳐 놓은 채 대본을 외우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직장의 신’ 대본은 읽고 또 읽어도 항상 재밌다”며 대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시하는 가하면 오지호는 극중 배꼽 빠지는 코믹연기를 펼치다가도 대본만 손에 쥐면 진지해지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와 오지호의 대본 열공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오지호 대본 열공? 정말 열심히 하는 듯” “‘직장의 신’ 무조건 본방 사수” “결말이 어찌될 지 기대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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