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서비스 이자율 고지, ATM 출금시 직접 안내 개선 추진
현금서비스 이자율 고지, ATM 출금시 직접 안내 개선 추진
  • 승인 2013.04.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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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 이자율 고지 ⓒ 금융위원회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SSTV l 장민혜 인턴기자] 오는 7월부터 카드 현금서비스 이자율이 고지된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카드사, 은행,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카드 현금서비스를 받으면 현금자동입출기(ATM)에 이자율이 자동으로 고지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금서비스 이자율은 카드사가 이용대금명세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지하고 있지만 현금자동입출기나 전화자동응답(ARS)를 이용하면 이자율을 확인할 수 없다.

개선안이 확정될 경우 현금자동입출기나 전화자동응답을 통해 현금서비스를 받을 경우에도 이자율이 고지되며 경고 문구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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