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해명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르다”


이정재 ⓒ SBS

[SSTV l 임형익 기자] 배우 이정재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소문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정재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각종 소문들에 대해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녹화에서 이정재는 ‘고가의 미술품을 수집한다’ ‘재계 유력 인사와 친분이 있다’ 등 향간에 떠도는 소문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와 진짜 나는 많이 다르다”며 일반대중이 몰랐던 이정재의 ‘롤러코스터 인생’에 대해 공개했다.

끝으로 이정재는 ‘여자 보는 눈이 까다롭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지금은 다 포기했다”며 “딱 한 가지만 본다”고 전해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정재의 해명을 비롯한 그의 진솔한 모습은 15일 오후 11시20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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