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대한상선, 영흥호 노사합동 안전점검 실시
SM그룹 대한상선, 영흥호 노사합동 안전점검 실시
  • 승인 2024.03.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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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 제고 및 향후 무사고 달성 목표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상선과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이 함께 영흥호(YOUNGHEUNG호)의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상선 대표와 해상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영흥호 승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SM그룹]
대한상선 대표와 해상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영흥호 승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SM그룹]

영흥항에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운항에 대한 현안과 안전의식 강화, 무사고 달성을 위해 전략적 합의를 거치는 자리로,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와 권오길 KLCSM 대표, 최종택 해상노조위원장 등 각 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안전 점검 이후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사 협력을 강화해 선박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