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배우 황신혜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유나이티드 누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누드는 건축적 구조가 '구두'라는 인체와 가장 밀접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컨셉 아래, 여러 요소를 조합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소호의 프라다 매장 디자인 등을 다루는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의 조카 렘D 쿨하스와 영국의 저명한 구두장인 '갤러해드 클라크'의 협업으로 탄생되었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유나이티드 누드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레이디가가는 물론 국내에서도 보아, 손담비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애용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날 '유나이티드 누드'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원더걸스 혜림, 버스커버스커 브래드 부부, 에이핑크(하영 봄이 초롱 남주), 허경환, 미르(엠블랙), 공현주, 강소라, 윤승아, 황신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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