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g 든 13살 소녀, 바벨 거뜬히 들고 ‘해맑은 미소’
108kg 든 13살 소녀, 바벨 거뜬히 들고 ‘해맑은 미소’
  • 승인 2013.04.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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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108kg 든 13살 소녀가 등장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근력 운동 엑스포에는 108kg 든 13살 소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러시아 출신의 13세 소녀 마리아나 나우모바는 240만파운드(108kg)의 바벨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자리에 누워 허리를 휘어 108kg의 바벨을 들어 올린 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성공을 기뻐하기도 했다.

해외 언론들은 108kg 든 13살 소녀에 대해 “엄청난 힘의 소유자이지만 평소에는 인형 놀이를 즐기는 천상 소녀”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108kg 든 13살 소녀 진짜 대단하다”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오는거지?” “13살이라니 정말 놀랍다” “진정한 러시아의 천하장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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