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먹기도 아까운 딸기 나비 '감동'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먹기도 아까운 딸기 나비 '감동'
  • 승인 2013.04.02 2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Imgur.com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 네티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은 각종 과일을 이용해 깜찍한 꽃과 나비 모양으로 꾸민 식사로, 지난 1일 외국의 한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이다.

사진 게시자는 "우리 아버지는 두 살 짜리 손녀에게 대단한 할아버지입니다. 손녀에게 차려준 아침 밥상 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로 사진 속 밥상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과일 밥상'이어서 손녀를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이 네티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할아버지의 사랑 듬뿍 받고 자랄 아이가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