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제4회 ARTISTART’ 시상식 개최
 KT&G 상상마당, ‘제4회 ARTISTART’ 시상식 개최
  • 승인 2024.03.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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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8점 선정, 상금과 갤러리 전시 기회제공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신진작가 지원 전시회 4회 ARTISTART(아티스타트)’ 전시작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KT&G 사회공헌실장 심영아 상무와 전시회 참여 작가 등이 참석한 운데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됐다

지난 2월 13일부터 20일까지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86점의 전시작 중 8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으며부산대학교 김유진 작가의 어떤도시:초신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수상 작가 8인에게는 상금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에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T&G 사회공헌실장 심영아 상무(오른쪽)와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산대학교 김유진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KT&G]
KT&G 사회공헌실장 심영아 상무(오른쪽)와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산대학교 김유진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KT&G]

4회 ARTISTART’ 전시회는 지역 예술대학 10곳의 졸업생들이 참가했으며신진작가들에게 폭넓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순회전으로 기획됐다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진행됐다이어 3월 6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원의 3.15 아트센터,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울산국제아트페어에서 순회전이 개최된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ARTISTART’ 전시회를 통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예술대학 졸업생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작가로서 내딛는 첫걸음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이은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