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헬멧으로 얼굴 가렸으나 ‘딱 걸렸네’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헬멧으로 얼굴 가렸으나 ‘딱 걸렸네’
  • 승인 2013.04.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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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커뮤니티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자는 “부모님 몰래 피자 배달 알바하는 애가 있는데 자기집에서 주문했기에 헬멧으로 얼굴 가리고 가야겠다면서 헬멧 쓰고 번호기 누르고 들어가서 ‘피자왔습니다’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딱 걸렸네” “부모님 완전 놀라셨을 듯” “왜 몰래 알바를 하는 건지 궁금해” “그 다음은 어떻게 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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