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사람들이 부르니 나는 이만'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사람들이 부르니 나는 이만'
  • 승인 2013.03.19 2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9gag.com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사진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은 점점 땅 밑으로 들어가는 듯한 모습의 조각 작품을 촬영한 것으로, 지난 15일 외국의 유명 온라인 유머 커뮤니티에 'I have to go, my people are calling me!(가야겠어. 사람들이 나를 부르고 있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것.

사진 속 조각은 벨기에 앤트워프의 식물원에 있는 조각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가 좋은 듯" "실제로 가서 한번 보고 싶네" "메시지가 있는 조각 작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