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빨린 고양이, 갑작스런 청소기의 등장에… ‘멘붕’
영혼 빨린 고양이, 갑작스런 청소기의 등장에… ‘멘붕’
  • 승인 2013.03.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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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빨린 고양이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임형익 기자] 온라인상에 ‘영혼 빨린 고양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혼 빨린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혼 빨린 고양이’ 사진은 책상 위에 엎드려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고양이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경직된 채 청소기가 지나갈 때까지 멈춰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마치 청소기에 영혼이 빨린 것처럼 멍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로부터 일명 ‘영혼 빨린 고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한편 ‘영혼 빨린 고양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빵 터졌다” “정말 영혼이 빨려가는 거 같아” “표정이 정말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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