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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흔한 여고의 급훈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여고의 급훈’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칠판이 남자다”란 간결한 급훈이 담겨 있다. 수업시간에 칠판에 집중하란 메시지를 재치있게 표현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흔한 여고의 급훈 진짜 웃기네” “칠판이 잘생긴 남자면 본다” “흔한 여고의 급훈 재치만점” “잘 애들은 잘생긴 남자 있어도 잔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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