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박스의 환생, 예쁘긴 한데...'몇 판이나 먹은 거야?'
피자 박스의 환생, 예쁘긴 한데...'몇 판이나 먹은 거야?'
  • 승인 2013.03.15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피자 박스의 환생이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 박스의 환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피자 박스의 환생'은 피자를 먹은 후 빈 박스를 활용해 새로운 소품으로 만든 것을 소개한 것으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단순한 심심풀이용 놀이기구를 비롯해 피자 박스 여러 개를 겹쳐서 만든 서랍장, 피자 박스를 재단해서 만든 노트북 받침대 등 깔끔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피자 박스의 환생'이 네티즌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피자 박스의 환생'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자 박스가 저렇게 깨끗하기도 힘들 텐데" "피자를 어느 정도나 시켜 먹어야 서랍장을 만들 수 있는 거야?" "깔끔한 솜씨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