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폭풍 애교 “김미화-김수진, 누나라도 해도 되나?”
지드래곤 폭풍 애교 “김미화-김수진, 누나라도 해도 되나?”
  • 승인 2013.03.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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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폭풍 애교 ⓒ SBS ‘땡큐’ 캡처

[SSTV l 임형익 기자] 남성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 말미 예고편에는 지드래곤이 등장해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탱큐’ 예고편에서 지드래곤은 “가서 애교 부려야겠다. 누나라고 해도 되나”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땡큐’에는 지드래곤은 개그우먼 김미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차인표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될 예정.

이어 그는 “귀염둥이가 돼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며 폭풍 애교를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지드래곤의 폭풍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폭풍 애교? 정말 귀엽다” “다음 주 방송 무조건 본방 사수다” “네 사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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