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스케줄 강행’ 투혼… ‘대단하네’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스케줄 강행’ 투혼… ‘대단하네’
  • 승인 2013.03.09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AM 창민 ⓒ SSTV

[SSTV l 임형익 기자] 남성그룹 2PM의 창민이 마비성 장폐색증에도 컴백 활동을 강행한다.

2AM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창민이 어제 오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끼고 한 차례 응급실 신세를 졌으며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전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수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2AM이 1년 만에 컴백했는데 이렇게 몸에 이상이 생겨 이창민 본인이 가장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비성 장폐색증을 진단받았음에도 창민의 의지가 워낙 강해 당분간 방송과 뮤지컬 ‘삼총사’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창민이 진단받은 마비성 장폐색증은 장운동이 중단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증상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